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꼬리잡기 특집 (문단 편집) === 장한평 중고차 시장 꼬리데스크 === 광화문 광장의 콜센터는 영업이 종료되었고 [[유돈노]]가 대장으로 이루어져 한 팀으로 구성된 [[천하삼분지계]]가 펼쳐졌다. 그러던 중 정형돈의 제안으로 첫 콜센터가 있던 여의도 공원에서 결전을 벌이려하다가 갑자기 [[장한평역|장한평]] 중고차 시장에서 이동 수단을 제공해주겠다는 메시지가 날아왔다. 유재석은 멤버들 중 가장 많은 노예를 보유하게 되긴 했는데, 하필 이 둘이 잔머리와 반칙을 일삼는 인간들이라[* 사실 전편에서 이미 낌새가 보였던 것이 명수는 길에게 잡힌 후 길에게 전혀 복종하지 않고 자신이 대여한 오토바이의 대여비를 식사와 택시비로 소진했다는 이유로 길의 용돈을 뺏어서 내고, 자신은 잡힌 상태인데도 길에게 택시를 잡으라고 명령하면서 대놓고 상전행세를 했다. 거기다 명수는 버스 정류장 앞에서 길이 화상통화를 하는 사이 재석과 몰래 전화 통화로 내통했고, 길은 재석에게 잡힌 뒤 어머니와 통화하는 척 하며 홍철과 내통했고, 그 후에도 재석에게 함정을 파기 위해 각종 수작과 노홍철에게 의도적으로 투항하려는 불복종을 보이다 재석에게 ~~등싸대기를 맞으며~~ 혼났다.] 놀부 심보를 부리며 [[무한이기주의|배째라는 식으로]] 진상과 히스테리를 부리는 '''불복종'''이 발생했다.[* 노홍철과 정준하가 달려오는데도 이미 의욕이 상실한 길과 박명수는 느긋하게 산책을 하면서 유재석을 들들 볶았고, 길은 방송 도중에 아예 건물 화장실로 들어갔으며 경비가 모자라자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품절남 특집]]처럼 인터넷 뱅킹으로 15만원 뽑아주면 20으로 갚아주겠다며 돈을 빌리려 했으나 박명수는 '20 뽑아주면 30으로 갚아라'면서 이자율을 절반으로 올려버리며 돈을 갚을것을 시청자와의 약속을 담보로 해 유재석을 골탕먹이기도 했다. 이때 '일일 이자율 50% [[러시앤캐시|명수 앤 캐시]]' 드립이 나왔다. 이동 중에도 박명수는 길에게 '[[박정아|여자친구]]랑 만났냐'라고 물어보질 않나, 길은 박명수에게 ''''[[한수민|형수님]]이랑 만났어요?''''(…)라고 역으로 물어보면서 이를 듣고 있던 유재석의 어이를 상실하게 만들었고, 거기다 길은 리무진 대행 밴(Van) 택시를 반 택시라고 읽질 않나, 박명수는 애드벌룬 발음을 더듬거리고 장한평 시장을 장거창 시장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지켜보는 유재석의 속을 타게 만들었다. 결국 유재석은 답답한 나머지 '''말도 제대로 못하는 둘을 이렇게까지 데리고 다녀야 하냐!'''며 제작진에게 신세 호소를 했다.] 유재석은 열불이 나서 제작진에게 "(불복종에 대처할 수 있는) 무슨 방법 없어?"라고 항의했을 때 나온 자막은 '''"없어..."''' 규칙에 의거해 무조건 복종할 것이라는 상식적인 판단을 했었지만 제작진도 태업할 것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자막으로 '''상상 밖'''이라고 나왔다.[* 훗날 비슷한 룰로 진행된 [[무한도전 TV전쟁]]에선 불복종을 방지하기 위해 잡은 사람이 잡힌 사람의 방송 출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장치가 생겼다. 논외로 무도리 GO의 5라운드 꼬리잡기 좀비 게임의 경우엔 [[무한도전 좀비 특집 28년 후]]를 접목해서 꼬리 역할을 하는 무도리가 제거되면 해당 멤버는 좀비로 감염된다는 규정을 만들어 꼬리잡기에서 탈락한 멤버는 [[NPC]]로 역할이 바뀌는 것으로 설정을 만들었다.] 그리고 장한평에 가기 전 유재석은 초반에 정준하를 비웃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오늘따라 준하형 왜 이렇게 무서워? 막 웃으면서..."''' 이야기하며 정준하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다, [[좀비]] 같다는 소회를 밝힌다. 어쨌든 세 팀이 각자 차례차례 장한평에 도착했고, 자동차 지급 방법은 [[대우 마티즈|경차]](3041), [[쌍용 로디우스|SUV]](5047), [[쌍용 체어맨|고급세단]](2449) 3종류의 열쇠 중 무작위로 하나를 선택하고 중고차 시장에서 알아서 차를 찾는 방식. 정형돈 팀이 경차, 유재석 팀이 고급세단을 얻었는데 유재석 팀은 출발하기 직전 매복하고 있던 노홍철 일행에게 발각당했고, 정준하가 힘으로 앞문을 여는 사이 뒷문으로 돌아간 노홍철이 꼬리를 잡긴 했는데 빨간색이 아닌 남색 꼬리를 잡아서 무효가 되었다. 정준하, 길, 유재석이 엉겨붙은 사이 밖에서 보던 박명수가 노홍철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는데, 유재석의 '''안경'''이나 갖고 도망가라는 것. 노홍철은 박명수의 방법이 마음에 들었는지 안경을 쏙 빼앗았고 그 틈에 유재석은 도주했으며, 어차피 안경 없이 멀리 못 갈 걸 알았기에 노홍철 일행은 유유히 세단을 탈취했다. 차를 뺏긴 길과 박명수는 남은 SUV를 얻었고, 근처 차량 기기점에 숨어있던 유재석을 픽업해 가던 중 유재석이 너무 답답하다며 안경을 맞추러 갔는데 골라준다는 안경이 귀여운 분홍색 안경(…)이었다. 결국 유재석은 촬영 끝까지 분홍색 안경을 쓰고 다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